본문 바로가기

약 (Medications)/비타민 (Vitamins)

코엔자임 10 코큐텐(CoQ10) 효능, 부작용, 복용방법

오늘은 Coenzyme Q10 (코엔자임 큐 10)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엔자임 큐 10

코엔자임 큐 10은 지용성 물질로 코큐텐 (CoQ10)이라고도 불립니다. 식단, 음식이나 보조제를 통해서도 섭취 가능하지만 체내에서 대부분 저절로 생산이 가능합니다. 코엔자임 큐 10에는 2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1. 유비퀴논 (ubiquinone)

2. 유비퀴놀 (ubiquinol)

 

이 둘 중에서도 유비퀴놀 형태는 혈액에서 코큐텐의 90%는 차지하고 체내 흡수율도 유비퀴논보다 8배가량 더 좋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유비퀴논을 유비퀴놀로 변환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처음 주터 보조제로 복용할 경우 처음부터 유비퀴놀 형태로 복용 한느 것이 좋습니다.

 

코엔자임 큐 10 부족 원인

ⓘ 체내에서 스스로 코엔자임 큐 10을 생성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생산력은 점점 떨어집니다. 또한, 흡수하는 능력도 떠어지기 때문에 나이가 많은 사람 (노화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은 코큐텐 부족 현상이 오기 쉽습니다. 주로 30대부터 생산량이 감소하고 40대에는 20대에 비해 70%밖에 생성이 되지 않습니다. 

 

②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도 코큐텐 부족이 오기 쉽습니다.

 

③ 콜레스테롤 약 중에서도 '스타틴' 계열의 약 이 있습니다. '스타틴' 계열의 약으로는 아토바스타틴 (atorvastatio), 심바스타팀 (simvastatin), 로바스타틴 (lovastatin), 프라바스타틴 (pravastatin)등이 있습니다. 이 계열의 약을 복용하는 사람은 코엔자임 큐 10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스타틴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약이지만 '스타틴'을 복용하는 사람은 코큐텐 수치가 40% 정도 낮습니다. 이유는 코큐텐과 콜레스테롤 둘 다 간에서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타틴은 콜레스테롤 생성을 막기도 하지만 동시에 코큐텐이 만들어지는 것도 방해합니다. 

 

④ 혈압약 계열 중에 하나인 베타 저하제 (beta blocker)를 복용하는 사람도 코큐텐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베타 저하제로는 아테놀롤 (atenolol), 메 타프 롤롤 (metaprolol), 프로프라놀롤 (propranolol)등이 있습니다. 

 

⑤ 비타민 B6 부족: 간에서 코큐텐이 생산되기 위해서는 비타민 C, B2, B6, B12, 엽산이 필요합니다. 그중에서도 B6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비타민 B6가 부족하면 코큐텐 부족이 됩니다. 코큐텐을 복용할 때는 종합비타민도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⑥ 코엔자임큐 10을 생성하지 못하는 유전적 결함

 

⑦ 미토콘드리아 이상

 

⑧ 비만인 사람

코큐텐은 지방을 에너지로 전환시키는데 꼭 필요한 효소입니다. 비만인 사람은 코큐텐 수치가 정상인보다 낮은 경우가 있습니다.

 

 

 

 

부족에 따른 생길 수 있는 질환

○ 뇌근육증 (뇌 기능 장애)

○ 영아 다발성 질환

○ 정상적으로 걷지 못함

○ 신장 증후군 (신장 질환)

○ 심장 질환 (심부전, 고혈압, 협심증, 승모판 탈출증, 심박동 이상, 뇌졸중등)

○ 알츠하이머 질환 (기억력 감소)

○ 파킨슨 질환

○ 근육 경련, 근육통

 

심장병, 뇌 장애, 당뇨병, 암질환 등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서 코엔자임 Q10 수치가 낮은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수치가 낮다고 해서 이러한 질환을 일으키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만성 염증이나 세포의 산화 손상이 의심이 되거나, 고혈압, 만성피로가 있는 사람은 코큐텐 수치를 검사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코큐텐 수치가 낮습니다. 

 

 

효능

1. 에너지 생성

코큐텐은 신체에서 여러 가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효능은 에너지 생성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은 몸 안에서 에너지로 바뀌어 쓰이게 됩니다. 세포 안에서 에너지가 생성되는 마지막 단계가 미토콘트리아라는 곳입니다.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를 생성하여 증폭시키기 위해서는 ATP (아데노신 트리 포스페이트)라는 것이 필요합니다. 코큐텐은 이 ATP을 만드는데 관여합니다. 코큐텐이 없다면 에너지 생성도 하지 못합니다.

 

2. 항산화 작용

코큐텐의 다른 중요한 기능은 항산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 세포 안에서 지속적으로 에너지가 생성되는데 이때 끊임없이 산화와 환원 반응이 동시에 일어납니다. 이 산화와 환원 반응이 일어날 때 활성산소가 일어납니다. 활성 산소는 우리 몸에 염증과 노화의 주범으로 몸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과도한 활성 산소는 산화 손상으로 세포를 파괴시키고 만성질환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러한 활성 산소를 코큐텐의 활성형 형태인 유비퀴놀이 특히나 높은 항산화 작용으로 제거해주고 우리 세포를 보호합니다. 

 

3. 고혈압과 심장

우리 세포 곳곳에서 에너지가 생성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곳이 바로 심장입니다. 심장은 근육으로 되어 있고 가장 활동적인 장기입니다.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고 코큐텐의 쓰임이 많은 곳이 심장, 신장, 간, 근육, 뇌, 췌장, 폐, 갑상선, 장, 피부 등 순입니다. 

심장 근육의 수축과 이완, 박동 기능을 향상해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고 심장 질환인 심부전, 협심증, 고혈압 등 심장질환에 좋습니다.

 

 

4. 면역력 향상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 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기 때문에 면역력에 좋습니다. 

 

5. 피로 해소

 

6. 우울증 증상 회복

 

7. 기초 대사량 증진

에너지 생산이 활발해져서 기초대사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8. 불임에 동무

남성 정자는 산화 손상을 받기 쉬운데 코큐텐 수치가 나 증면 정자 수와 질이 떨어져 불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코큐텐 생산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난자를 산화로부터 보호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코큐텐의 항산화 효능은 정자의 품질을 높이고 여성의 난자 품질과 수를 늘리는데 도움이 되어 불임에 도움이 됩니다. 

 

9. 건강한 피부

 

 

 

코큐텐 권장량과 복용 방법

코큐텐은 하루 90mg-100mg을 섭취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큐텐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빈속에 복용하게 되면 흡수율이 떨어집니다. 식사 후 특히 가장 많은 식사를 하고 나서 ( 식후 ) 복용하도록 합니다. 하지만, 너무 늦은 시간에 복용을 하게 되면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저녁 시간 이전에 복용하도록 합니다. 

 

코엔자임 큐 10을 함유한 음식

생선,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고등어, 정어리, 브로콜리, 컬리 플라워, 땅콩, 포도, 아보카도, 연어, 아스파라거스, 비트잎, 방울양배추, 오일, 케일 등에 포함

 

[아마존에서 큐엔자임10 상품보기]

 

https://amzn.to/3BcAoWK

 

Amazon.com: Qunol Ultra CoQ10 100mg, 3x Better Absorption, Patented Water and Fat Soluble Natural Supplement Form of Coenzyme Q1

Loading recommendations for you

www.amazon.com

마무리

코큐텐은 에너지를 생성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물질입니다. 만성 질병, 나이가 많은 사람, 심장질환, 불임, 면역력이 약한 사람, 등은 코큐텐을 복용하도록 하고 산화방지 (항산화 작용)과 몸의 활력과 에너지가 필요한 사람도 복용하도록 합니다. 

 

 

"As an Amazon Associate I earn from qualifying purchases." 

반응형